우리가 마시는 한 잔의 커피에 6~8g의 원두가 들어간다. 이때 에소프레소(커피원액)응 0.2%로 나머지 99.8%는 찌거기로 발생한다. 이는 우리가 마시는 기호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쓰레기로 분류 되었으며 땅에 매립을 하였다.이로인한 커피 찌꺼기 1톤당 338kg의 이산화 탄소가 발생하며, 자동차 1만 1천 여대가 내뿜는 양과 같다. 2021년에는 커피 찌꺼기 발생량이 35만톤.이러한 커피 찌꺼기로 인한 환경오염은 전 세계적인 문제가 야기되고 있고 있다. 우리나라는 2022년 3월 15일을 기점으로 커피찌꺼기도 분리배출을 해야하고 이날로 커피찌꺼기는 환경부에서 순환자원으로 인정을 하였고, 기존에는 신고자나 허가제였던 커피찌꺼기 사업이 순환자원으로 채택 됨으로 그 활용도는 매우 높을 것으로 보며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커피찌꺼기 거름만들기를 하여 체인점의 75%를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그외적 커피 점문점과 일반 커피 전문점에서의 커피 찌꺼기량은 어마어마하다. 이에"커피큐브"에서 커피점토 분말을 연구연구 끝에 만들어 냈고 저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커피점토 수업이나 체험에 이르고 있지만 저혼자의 힘으로 김해시에 커피찌꺼기 발생률을 활용하기에는 여부족이 아니라 시작점도 아닌것 같아, 저는 커피찌꺼기로 인한 환경문제에 조금이나마 동참을 원하며 환경을 살리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이 아이디어가 선정되는 것에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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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j2172

국민 음료가 되어 버린 커피의 찌꺼기 배출량은 엄청나네요~커피점토로 재활용하여 멋진 작품을 만들고 환경도 살리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널리 알려지고 체험되어 지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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