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해도 괜찮아~라는 제목이 우선 마음을 다독여주는 멘트네요~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가 시행된 후로 매주 결혼식 행사가 많은 요즘입니다,
주변 지인의 자녀부터 가까운 친지 자녀들의 청첩장을 받고 있는데요~자녀의 혼사는 기쁘고 축복받는 일이긴 하지만 자녀를 독립시킨후 부모,특히 엄마로서 느끼는 허전함,상실감이 크다고 하더라구요,그런 증상을 '빈둥지 증후군'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제가 이번 프로젝트에 신청한 계기는 '제 언니의 '빈둥지 증후군' 때문입니다.
몸이 아프면 의사에게 달려가지만 마음이 아플땐 다들 어떻게 대처하시는지요~
전문가에 따르면 마음 터놓을 소중한 한사람, 영혼을 달래주는 힐링푸드 한가지, 마음이 쉴수 있는 나만의 힐링장소~이 세가지중 하나라도 찾아 조금씩 해결하는 방법을 추천하더군요
살다보면 힘들고 지칠때가 누구나 있지요~그럴때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대처하는지~아니면 지금 그런상황에 마음이 지쳐있는 분이 계시다면 함께 얘기도 나누고 공감해주는 자리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제안이 채택된다면 저의 힐링푸드 한가지도 소개해 드리고 시식도 함께 해보고 싶어요
**세부계획
1.선정후 참여인원 6명 모집
2,참여자 모집기준~게시글에 공감하는 분이면 누구나 가능
3,모임 장소 및 세부일정을 추후공지
"힐링 포인트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