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반갑습니다. 저는 낭송과 낭독을 즐겨하는 김해를 사랑하는 프리랜서 강사입니다. 바쁜 일상, 내 목소리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들려주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의 참된 행복을 알기에 여러분들과 함께하며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시간을 가꾸고 싶습니다. 작년 우연히 '실패해도 괜찮아' 프로그램을 통해 모집된 분들과 작은 시낭송 공연을 가졌습니다. 고등학생부터 일흔이 훌쩍 넘은 보통의 그냥 학생, 아줌마, 할머니들이 시낭송 및 낭독공연을 펼쳤습니다. 그 무대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받은 깊은 감동을 잊을 수 없어 이번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누구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보는 시간을 다시 한번 만들고 싶습니다.
진행계획
낭송 및 낭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10명 내외)
낭송시 및 낭독할 문장으로 개별지도를 받는다 (2회 예정)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공연하는 시간을 가진다
기대효과
무대를 준비하는 동안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며 돌아보는 시간
참여하는 문화공연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시간
참여로 만들어보는 선물같은 시간
"반짝 빛나는 나에게 주는 선물같은 시간"
찬반 투표하면 현재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 참 특별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서로의 힐링이 되고 좋은 에너지를 주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좋은 기획인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이런 기회를 가져본다는 것 말씀처럼 선물같은 시간이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마음 속으로 이런 기회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소통한다는 것. 쉬운것 같지만 어려운 주제인것 같습니다. 소통의 장을 마련하신것에 대해 응원합니다.
공연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감을 향상시켜나가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본다는 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응원합니다.
시 낭송을 해보면 자신감이 많이 생길 것 같아요
작년에 우연히 참여했는데 그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습니다. 제 인생에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공연을 준비하고 공연장에서 함께 나누었던 가슴 뜨겁고 따뜻했던 감동의 시간을 다시 가질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정말 멋진 기획인것 같아요~ 꼭 선정되어 시민들과 감동적인 시간을 다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 앞에서면 목소리가 떨리는 저 맘속엔 잘하고싶은 마음이 가득한데 그런것두 배워질까요 ㅎ
@마카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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